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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

각곡유목(刻鵠類鶩) 뜻, 유래, 예문, 유의어

by 지식곳간

각곡유목(刻鵠類鶩)은 ‘학을 새겨 놓았으나 오리와 같다’는 뜻으로,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겉모습만 모방하거나 흉내 내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. 주로 형식만 갖추고 내용이 부족한 상황을 비판할 때 사용됩니다.

 

각곡유목(刻鵠類鶩) 뜻, 유래, 예문, 유의어

 

이번 글에서는 각곡유목의 뜻, 유래, 예문, 유의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각곡유목 뜻

  • 刻(새길 각): 새기다, 조각하다
  • 鵠(학 곡): 학
  • 類(무리 류): ~와 같다, 비슷하다
  • 鶩(오리 목): 오리

‘각곡유목’은 "학을 새겨 놓았으나 오리와 같다"는 의미로,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꾸미고 본질은 그렇지 않음을 뜻합니다.

 

유래

‘각곡유목’은 중국 당나라 시인 두보(杜甫)의 시 ‘추성부(秋興賦)’에서 유래한 표현으로, 본질과 다르게 겉모습만 흉내 내는 것을 풍자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.

 

예문

각곡유목의 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.

  • 그는 명확한 이해 없이 각곡유목 식으로 일을 처리했다.
  •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제품은 결국 각곡유목에 불과하다.
  • 진정한 실력 없이 각곡유목하는 태도는 금방 드러난다.

각곡유목각곡유목각곡유목

 

각곡유목 유의어

  • 표리부동(表裏不同): 겉과 속이 다름.

 

끝맺음

각곡유목(刻鵠類鶩)은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겉모습만 모방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하는 사자성어입니다. 오늘은 각곡유목의 뜻, 유래, 예문, 유의어에 대해 정리해드렸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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